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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교통사고 전국1위 광주북구” 오명 씻을 것

단속위주의 행정으로는 교통문화 개선 힘들어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04 [22:34]
이형석 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구지역 상인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무분별한 불법주차차량 견인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이중과세로 인한 서민 부담만 늘어나고 있다.”며 견인대행 사업이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차량이 견인되면 과태료 40,000원, 견인료 30,000원 외에 15분 당 1,500원의 주차요금 징수로 이중 과세의 경향이 높아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상가의 경우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이면도로의 차량들까지 무차별적으로 견인함으로써 영업의 어려움이 많다” 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형석 후보는 무분별한 견인은 경제활동을 심각히 위축시키고 있다는데 동감하고 16억여원에 이르는 위탁대행 사업을 재검토해 주차장 확보 및 계도활동 예산으로 활용하고 교통사고 전국1위 북구의 오명을 씻기 위해 자율과 신뢰가 공존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한 전국 1위에 이르는 북구의 교통사고 건수(2009년 기준 2856건)를 줄여가기 위해서는  단속위주의 정책보다는 의식 개선운동이 선행되어야 하고, 도로시설의 보완과 신호체계의 개선, 고속도로 ic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절실하다고 말한 뒤, 구청장에 당선된다면 충분한 예산을 반영함과 동시에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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