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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국가 ‘R&D사업’ 예산 1,518억원 규모로 신청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0/04/13 [16:15]
울산시는 13일 ‘2011년 국가 r&d 예산확보 간담회’를 개최, 내년 지역 연구개발 역량의 강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울산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의 r&d 유관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관별 내년도 연구개발 사업계획을 발표한 뒤, 정부의 r&d 체제개편 방향에 맞추어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 방안을 토론했다.

울산테크노파의 자동차부품혁신센터, 정밀화학지원센터에서는 전기자동차 연구기반 구축사업, 화학소재 독립을 위한 gbm 100 개발사업 등 정부 r&d사업과 광역경제권 사업 등 394억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울산대학교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그린카 인재양성센터 사업에 50억 등 66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발표,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 사업에 39억 등 193억 규모의 국비사업 참여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에서는 해수담수화 사업, 부식방식 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 등에 287억원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따르면 울산의 국가연구개발비는 849억, 연구개발 투자총액은 4,114억원(’08년)으로 울산 grdp의 0.77% 수준이다. 울산시는 2020년까지 연구개발비를 grdp의 2.5%로 향상시킨다는 목표 아래 r&d기관 유치와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2020년까지 150개 신설한다는 목표 아래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사업, 연구개발 과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온 결과 76개를 신설하여 254개에 이르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업도시 울산이 생산기능과 연구기능이 융합되어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 김영주 기자 doroshy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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