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대식, '한나라당 향토발전세' 도입 환영

광주·전남 수 십억원 세수혜택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21 [22:56]
 
 

 

‘힘 있는 도지사’를 기치로 전남지사에 출마한 김대식 한나라당 후보는 21일 “한나라당이 전날 지역 간 세수격차를 줄이는 방안으로 주민세의 일정액을 자신의 고향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향토발전세' 도입을 추진키로 했는데,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전남 출향인들은 어림 잡아 400∼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 향토발전세가 국회를 통과할 경우 광주·전남이 갖는 세수 혜택은 연간 수 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향토발전세'는 연간 1천900억원에 이르는 균등할 주민세의 일부를 주거지가 아닌 자신의 고향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일본에서는 '고향세'라는 이름으로 시행된 선례가 있다.

한편 한나라당은 향토발전세의 구체적인 납부 방식과 분할 비율 등은 정부와 기본방향을 합의했기 때문에 올 하반기 국회 입법과정을 통해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