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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을 “교육감 급여 전액 장학금으로”

업무추진비 50% 절감 장애학생 복지위해 집행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29 [22:02]
고영을(고구려대학 이사장)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교육감에 당선된 후 급여 전액(4년간 약 4억)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감의 업무추진비 중 50%를 절약해 장애학생 복지를 위해 집행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32년간 평교사로 재직해 온 과정을 돌아보면 교육현장에는 어렵고, 아쉽고, 걱정되는 일이 너무 많았다”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다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애학생들에 대한 운영방안은 교육감 업무추진비 외에도 별도의 예산을 확충, 장애 특성을 고려하고 개인별 신체 특성을 진단해 맞춤형 보조공학기기와 자세유지기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각 구마다 1개교를 선정해 ‘장애학생교육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재가복지사업 △사회재활사업 △의료재활사업 등의 교육을 실시해 졸업 후 능력에 맞는 적절한 직업을 알선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엄마의 넉넉한 마음으로 학업에 지친 아이들을 껴안고, 현장에서 흘리는 선생님들의 땀방울이 보람으로 돌아 올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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