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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포스코 LED조명사업 유치로 100년 먹거리 확보”

포스코, 2018년까지 10조원 규모 투자. 연관산업 일자리 8만7천개 창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06 [21:47]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포스코led사업 유치에 나섰다.

정 후보는 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포스코 led조명사업 유치’ 설명회를 갖고 “광주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포스코 led사업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포스코led사업 유치하고 이를 발판삼아 향후 100년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주led미니클러스터회(led사업자 단체) 심상인 회장과 이용범 (주)프로텍 대표 등 다수의 광주지역 led사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정 후보는 “포스코가 led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 유치를 위해 최근 고위층 정책당국자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다음주 중 서울과 포항의 관련 담당자와 만나는 등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0일 그린it분야 집중육성 계획에 따라 자회사인 포스코ict를 통해 led조명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포스코는 2018년까지 led 및 스마트그리드 친환경 녹색산업에 7조원을 투자해 이 부문 매출을 총 매출의 10% 수준인 10조원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정 후보는 “포스코는 자체 제철소 현장의 전력 효율을 당장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단기 사용가능한 led조명사업을 할 전망”이라며 “광주는 최적의 광산업 생산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포스코led조명사업은 반드시 광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에 따르면 광주는 광산업육성 1-3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서, led관련 기업이 129개가 될 만큼 국내 최대의 광산업클러스터가 활성화돼 있다. 이 기업들은 원천핵심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광주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더욱 안정된 led사업환경을 구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산학연계로 우수한  연구및 현장 기술인력도 배출하고 있다.

정 후보는 “포스코led사업을 유치하면 관련 일자리는 8만7천개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침체된 광주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led와 스마트그리드, 녹색산업으로 이어지는 친환경성장산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또 “포스코led사업 유치는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성사를 위해 광주시장 후보를 포함한 지역민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 =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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