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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상어급 잠수함 4척 동해서 사라져‥軍 수색 총력

군 관계자, "잠수함 4척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은 드문 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26 [09:29]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이후 북한 상어급(300t) 잠수함 4척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군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국방부 관계자는 26일 "이틀전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 4척이 함경남도 차호기지에서 출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들이 아직까지 기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잠수함 4척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 추격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사라진 상어급 잠수함은 북의 주력 잠수함으로 현재 약 40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 강릉 앞바다에서 좌초한 잠수함도 이와 동일한 기종이다.
 
이에 따라 동해지역을 지키고 있는 해군1함대는 대잠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링스헬기, p3c 해상초계기 등을 총출동 시켜 사라진 북잠수함의 위치 파악에 나서는 한편, 만일 있을지 모를 북한의 무력도발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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