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대결로 압축되어 왔던 경주시장 선거가 한쪽으로 기울고 있다. 또, 그동안 저조한 지지율을 보여 왔던 군소 후보들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본지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씨앤에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경주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는 45.6%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뒤를 쫓고 있는 무소속 백상승 후보의 24%보다 2배 가량 차이 나는 수치로 큰 변수가 없는 한, 최 후보의 승리가 점쳐지는 부분이다.
3위 황진홍 후보는 10.06%에 그쳐 백상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다 하더라도 1위 최 후보를 따라잡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힘에 부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4위는 4.11%를 기록한 무소속 김태하 후보가 차지했다. 지난 주 조사에서 2%대의 지지율을 보인 것과는 달리 이번 주 본지를 비롯, 타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루가 늦게 실시된 대구일보의 여론조사에서 김태하 후보는 본지 결과보다도 높은 5.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정수성 국회의원의 최양식 후보지지 선언에 따른 지역민들의 역반응 덕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미래연합 김경술후보가 3.89%를 기록했으나 민주노동당 이광춘 1.83%, 국민참여당 최병두 1.03%, 무소속 김백기 후보는 0.69%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최양식 후보는 양남에서, 이광춘 후보는 용강동, 최병두 후보 양북면, 김경술 불국동, 백상승 보덕동, 황진홍 서면, 김백기 서면, 김태하 불국동 등지에서 개인적 지지율의 강세를 보였다.
최 후보는 여성(44.05%)보다 남성(45.60%)에서 약간 앞섰으나 큰 의미는 없는 수치를 보였고, 이광춘 후보와 최병두 후보는 남여 고르게 지지를 받았다. 김경술 후보는 남성이 지지하는 폭이 조금 넓었고, 백상승 후보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지지했다. 황진홍과 김백기, 김태하 후보도 남.여 비슷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한나라당이 72.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미래연합이 그 다음으로 4.91%의 지지율을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31%,민주노동당 1.71%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국민참여당과 자유선진당은 각각 1.37%와 1.26%라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연령대가 높은 50대,60대,7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그리고 민주노동당은 20대에서, 국민참여당 40대, 미래연합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14.63%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경주시민들이 끝까지 본심을 열어 놓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지방선거는 이제까지의 선거와는 달리 일찌감치 선호하는 후보와 정당을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637명 가운데 57.46%가 최양식 후보를 선호했으며, 20.09%가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만 후보는 백상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반면 백상승 후보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미래연합 지지자들 가운데 많게는 36%, 적게는 20% 가량이 백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유권자 45.31%가 백상승 후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인지도와 지지도를 통해 지지율이 앞으로도 높아질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지지지수에서는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가 65.94%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69.15%의 지지지수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지지율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으며, 인지도가 83.2%로 가장 높은 백상승 후보는 28.85% 라는 낮은 지지지수를 나타내며 황진홍 후보(16.93%)를 비롯한 타 후보들과의 단일화가 빠른 시일내에 이뤄져야 그나마 불씨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씨 문중의 후보단일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김태하, 김경술 후보는 44%대 후반의 제법 괜찮은 인지도를 보이면서도 9.24%와 8.70%라는 낮은 지지지수를 기록했다. 이 두 후보는 문중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이한 사실은 민주노동당 이광춘 후보의 경우, 10% 초반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뽑는다면 누구를 뽑을 것이냐를 알아보는 지지지수는 17.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래연합이 민주노동당이나 자유선진당, 민주당 등을 제치고 지역 내 2위를 기록한 것도 괄목할만하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를 직접 지칭하진 않지만 친박 정서가 여전히 녹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친이 또는 이를 연상시키는 선거 전략을 이용할 경우,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가능한 부분이다.
또, 정수성 국회의원이 최양식 후보를 지지선언하면서 주민들의 반감이 친박을 표방하고 있는 후보들 쪽으로 역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도 특이한 부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무소속으로 나서고 있는 김태하 후보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정 의원을 도와 당선시킨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정 의원이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지 않고 오히려 지역민의 감정을 샀던 상대진영의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에 지역민의 동정여론도 기대된다. 더욱이 김경술 후보와의 문중 단일화만 이뤄진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경주시장 선거와 관련해 리서치 전문기관인 씨앤에이리서치에 의뢰해 ars전화조사 방식으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주시지역 유권자 875세대에 대해 실시했으며 조사신뢰도는 95%(±3.31%)이다.
본지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씨앤에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경주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는 45.6%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뒤를 쫓고 있는 무소속 백상승 후보의 24%보다 2배 가량 차이 나는 수치로 큰 변수가 없는 한, 최 후보의 승리가 점쳐지는 부분이다.
3위 황진홍 후보는 10.06%에 그쳐 백상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다 하더라도 1위 최 후보를 따라잡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힘에 부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4위는 4.11%를 기록한 무소속 김태하 후보가 차지했다. 지난 주 조사에서 2%대의 지지율을 보인 것과는 달리 이번 주 본지를 비롯, 타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루가 늦게 실시된 대구일보의 여론조사에서 김태하 후보는 본지 결과보다도 높은 5.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정수성 국회의원의 최양식 후보지지 선언에 따른 지역민들의 역반응 덕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미래연합 김경술후보가 3.89%를 기록했으나 민주노동당 이광춘 1.83%, 국민참여당 최병두 1.03%, 무소속 김백기 후보는 0.69%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최양식 후보는 양남에서, 이광춘 후보는 용강동, 최병두 후보 양북면, 김경술 불국동, 백상승 보덕동, 황진홍 서면, 김백기 서면, 김태하 불국동 등지에서 개인적 지지율의 강세를 보였다.
최 후보는 여성(44.05%)보다 남성(45.60%)에서 약간 앞섰으나 큰 의미는 없는 수치를 보였고, 이광춘 후보와 최병두 후보는 남여 고르게 지지를 받았다. 김경술 후보는 남성이 지지하는 폭이 조금 넓었고, 백상승 후보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지지했다. 황진홍과 김백기, 김태하 후보도 남.여 비슷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한나라당이 72.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미래연합이 그 다음으로 4.91%의 지지율을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31%,민주노동당 1.71%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국민참여당과 자유선진당은 각각 1.37%와 1.26%라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연령대가 높은 50대,60대,7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그리고 민주노동당은 20대에서, 국민참여당 40대, 미래연합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14.63%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경주시민들이 끝까지 본심을 열어 놓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지방선거는 이제까지의 선거와는 달리 일찌감치 선호하는 후보와 정당을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637명 가운데 57.46%가 최양식 후보를 선호했으며, 20.09%가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만 후보는 백상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반면 백상승 후보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미래연합 지지자들 가운데 많게는 36%, 적게는 20% 가량이 백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유권자 45.31%가 백상승 후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인지도와 지지도를 통해 지지율이 앞으로도 높아질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지지지수에서는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가 65.94%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69.15%의 지지지수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지지율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으며, 인지도가 83.2%로 가장 높은 백상승 후보는 28.85% 라는 낮은 지지지수를 나타내며 황진홍 후보(16.93%)를 비롯한 타 후보들과의 단일화가 빠른 시일내에 이뤄져야 그나마 불씨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씨 문중의 후보단일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김태하, 김경술 후보는 44%대 후반의 제법 괜찮은 인지도를 보이면서도 9.24%와 8.70%라는 낮은 지지지수를 기록했다. 이 두 후보는 문중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이한 사실은 민주노동당 이광춘 후보의 경우, 10% 초반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뽑는다면 누구를 뽑을 것이냐를 알아보는 지지지수는 17.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래연합이 민주노동당이나 자유선진당, 민주당 등을 제치고 지역 내 2위를 기록한 것도 괄목할만하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를 직접 지칭하진 않지만 친박 정서가 여전히 녹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친이 또는 이를 연상시키는 선거 전략을 이용할 경우,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가능한 부분이다.
또, 정수성 국회의원이 최양식 후보를 지지선언하면서 주민들의 반감이 친박을 표방하고 있는 후보들 쪽으로 역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도 특이한 부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무소속으로 나서고 있는 김태하 후보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정 의원을 도와 당선시킨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정 의원이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지 않고 오히려 지역민의 감정을 샀던 상대진영의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에 지역민의 동정여론도 기대된다. 더욱이 김경술 후보와의 문중 단일화만 이뤄진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경주시장 선거와 관련해 리서치 전문기관인 씨앤에이리서치에 의뢰해 ars전화조사 방식으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주시지역 유권자 875세대에 대해 실시했으며 조사신뢰도는 95%(±3.3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