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이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을 '자전거이용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달부터 학교 주변 자전거 통학 환경이 좋은 초·중학교 41곳에 시범학교 선정 안내문을 보내 시범학교 신청을 받고 있다.
서구는 오는 10일 신청한 학교 중 학교장의 관심도가 높고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 2곳을 '자전거이용 시범학교'로 선정한다.
아울러, 선정된 학교에 200개의 자전거 안전용품(헬멧)을 무료로 지급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자전거 이론과 안전하고 올바르게 타는 습관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주언 서구청장은 "시범학교 지정으로 학생들이 자전거 이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아울러 자전거교육을 통해 전교생이 안전하게 자전거로 통학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자전거 기반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서창입구 사거리에서 풍암입체 교차로를 거쳐 나주시계까지 총 길이 16.3㎞에 자전거전용도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이달부터 어린이가 자전거를 탈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