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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中企 패스트트랙' 연말까지 연장

"대내외 불안 요인 여전..일시 중지시 충격 우려"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6/30 [17:29]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는 30일, 이달 말까지 시행키로 했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이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키코 관련 기업 등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8년 10월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1만1539개 중소기업에 27조원을 지원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경제위기 이후 은행의 다양한 금융지원 조치에 의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은 크게 완화되고 있으나, 아직 대내외 불안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지원책을 일시에 중지할 경우 기업에 충격을 줄 우려가 있고, 현재 추진 중인 기업구조조정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연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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