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한금융, '통합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국내 금융그룹 최초..글로벌 수준 녹색경영 체제 수립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14 [15:4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안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차원의 '통합 녹색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선진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글로벌 수준의 녹색경영 체제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한금융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검증 받게 된다. 검증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및 사회책임보고서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서 요구하는 '국내 온실 가스목표관리제'에 참여하고, 국내기업들의 녹색경영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은 또, '통합 녹색경영시스템'을 통해 그룹사들의 본점, 전산센터, 영업점, 연수원 등 총 1300여개 건물과 사업장에서 배출 되는 온실가스 양을 측정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린빌딩, 에너지 효율화, 그린it,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강화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탄소중립이란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탄소의 양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산소를 공급하는 숲을 조성하거나 탄소배출권 구매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상쇄해야 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통합 녹색경영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각 그룹사 의 녹색금융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