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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 복잡한 수술로만 치료해야 하나?

암 아니면서도 증상 있는 경우 고주파절제술로 간단하게 제거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7/20 [14:05]
▲ 갑상선 혹, 고주파절제술로 간단하게 제거     © 이대연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이 매년 3%씩 상승하면서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이 여성은 4명중 1명, 남성은 3명중 1명 꼴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갑상선암' 환자가 여성은 26%, 남성은 24.5%나 급증하면서 여성에서는 유방암을 제치고 첫번째 암으로, 남성에서는 위암에 이어 두번째 암으로 떠올랐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 암등록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6년과 2007년 암발생률을 산출한 결과 암발생자수는 2005년 15만3237명에서 2007년 16만1920명으로 5.6% 증가했다 밝힌바 있다.
 
최근 갑상선 결절(혹)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결절을 없애는 고주파 절제술이 인기다. 갑상선 고주파 치료는 갑상선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지만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다.
 
주로 갑상선에 발생한 혹이 커져 미용상 문제가 발상하거나 결절로 인한 눌림 증상, 이물감이 심해지면 이를 고주파절제술로 제거 할 수 있다. 20~30분 정도의 시술 시간으로 수술 없이 갑상선 결절 제거가 가능하며 전신 마취 없이 국소 마취로 치료가 가능하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당일입원 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다.
 
마더스여성의원(www.mothersclinic.com) 심정석 “수술에 비해 결절만 제거하고 정상 갑상선은 보존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없어 인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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