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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오병윤 후보 72시간 철야 선거운동 돌입

마지막 주말 야4당·시민사회 총력전 … 대세론 굳히기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7/25 [14:31]
야4당.시민사회 단일후보 오병윤 후보는 마지막 주말 72시간 철야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쳤다. 

이정희.강기갑.권영길 민주노동당 전.현직 대표단과 곽정숙 국회의원은 주말부터 광주에 상주하며 시민사회 인사 및 당원들과 유세 및 동네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지도부와 당원들도 남구 집중 유세에 참석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노동당 울산, 전남 등 전국 각지의 100여명의 당원들도 남구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오병윤 후보는 주말 광주대학교 대운동장, 제석산 입구 광주천변, 광주공원, 향교, 진월동 경로당, 푸른길 일대 등을 돌며 막바지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또한 휴일에는 이른 아침 부터 포도원교회, 양림교회, 동신교회 등을 순회한데 이어 노대동 호수공원, 유안초등학교를 방문하고 밤부터 상가 방문, 24시간 편의점과 주유소, 택시기사 등 철야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병윤 후보는 “우리에게 남은 72시간은 광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천금 같은 기회”라며 “모든 남구 주민들에게 신심을 보여드린다는 자세로, 죽으면 살리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저의 혼과 육신을 다 바쳐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주말 유세에서 “오병윤 후보가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연대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며 “광주시민들께서 시대를 앞서가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시면, 오병윤 후보는 광주를 바꾸고 2012년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연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용건)은 야4당, 시민사회 단일후보 오병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광주지역 사무직, 금융직, 협동조합에 근무하는 조합원들과 오병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무금융연맹은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연맹은 1987년 민주화의 주역인 사무금융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의 심판에도 최선두에서 활약하겠다”며 “오병윤 후보는 광주 토박이로서 1987년 민주화운동 및 노동자 대투쟁을 통해 온 몸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고 우리 사회 진보에 온 몸을 바쳤으며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을 지낸 진보정치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라고 밝혔다.

또 이정희.강기갑.권영길 민주노동당 전현직 대표단과 곽정숙 국회의원 등은 2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기자실에서 보궐선거 d-2 민주노동당 입장 발표 및 오병윤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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