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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 ‘해결사’, 통쾌한 제작보고회 현장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8/13 [15:17]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해결사’가 지난 11일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통쾌한 액션 질주에 본격 시동을 걸며 올 최고의 흥행 기대작 자리를 선점했다.
 
천만 배우 설경구를 필두로 ‘비덩’ 이정진, 명품 콤비 오달수+송새벽, 코믹 지존 이성민, 그리고 준비된 액션 신예 권혁재 감독까지 ‘해결사’의 뜨거운 주인공들이 한데 모였다.
 

 
해결사 ‘강태식’으로 분한 설경구는 “오래 기다린 영화,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며 말문을 열었고, 해결사의 주적, ‘장필호’ 역을 맡아 악역을 열연한 이정진은 “설경구란 이름만으로 선택한 영화였고, 나에게도 새로운 대표작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해결사를 돕는 형사 콤비 ‘상철’과 ‘종규’로, ‘방자전’을 잇는 큰 웃음을 이미 예약한 오달수, 송새벽 콤비와 해결사가 납치해야 하는 인물 ‘윤대희’를 맡은 ‘뜨는 밉상’ 이성민 역시 ‘해결사’만의 화끈한 액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80년생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진중함으로 촬영현장을 이끈 권혁재 감독이 함께 자리하여 “신나고 통쾌한 영화이다”라며 영화의 매력을 소개했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는 본예고편과 촬영 현장 일지가 담긴 액션 메이킹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더 강하고 빨라진 설경구의 ‘경구 액션’은, 액션으로 다시 한번 흥행 신화에 도전하는 천만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미청년이 비열하게 웃는’ 장면으로 소개된 이정진의 악역 변신과 ‘설경구도 인정했다는 우월한 기럭지의 액션 포스’도 관심을 이끌었다.
 
더욱이 ‘해결사’만의 폭풍 같은 액션신들과 그 제작 과정이 소개되면서 ‘해결사’의 통쾌한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대전 시청의 도움을 받아 8차선 도로를 5일간 통제하며 찍어낸 카체이싱 장면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쾌감과 충돌, 폭파 등의 타격감을 주는 명장면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해결사’의 온라인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 수집된 ‘해결사 팀원’들의 재치 넘치는 질문과 답변의 시간도 가졌다. 빠르고 강해진 설경구에게 “더 젊어진 모습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도 나왔고, 이에 설경구는 “젊은 감독과 함께 한 현장”을 대답으로 꼽아 젊은 감독, 젊은 스탭과 배우들이 함께 한 ‘젊은’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용의자나 피의자로 주로 쫒기는 역을 맡았던 배우 오달수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진 형사를 맡은 소감에 “내가 이런 역할 해도 되나, 싶게 좋았습니다”라는 대답으로 만족감을 대신했다. 무엇보다 권혁재 감독은 액션 기대주로 ‘오달수’를 손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액션 영화답게 배우들의 고생담도 줄을 이었다. 설경구의 리얼한 액션이 단연 화제였다. 설경구의 폭풍같은 액션의 상대가 된 출연 배우들이 ‘그와는 절대 맞짱을 뜨지 말라’며 속내를 터트렸다. 먼저 설경구와 맨몸 육탄전을 벌인 이정진은 “k1 선수들의 느낌을 좀 알았다. 설경구의 니킥에 난생 처음 기절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결사가 납치해야 하는 인물을 맡아 시종일관 크고 작게 구타 당했던 이성민은 “맞는 장면이 많아, 경험이 있는 강신일 선배와 상의했다. 큰일이라 하길래 어쩌나 싶었다”고 휠체어 액션과 교통사고 충돌 장면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설경구 자신의 회고담도 만만치 않았다. 연기 인생 첫 도전인 와이어 액션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액션, 여기에 육탄전까지 역동적인 액션 구성을 위해 반복 촬영한 8가지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몸을 날린 덕에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의 열정과 통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 제작보고회로 포문을 연 영화 ‘해결사’는 올 추석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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