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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쿠웨이트 플랜트 시장 '첫 발'

2300억원 규모 LPG 플랜트 공사 수주.. 중독지역 경쟁력 강화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09/02 [10:20]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한화건설이 2300억원 규모의 lpg 플랜트를 수주하며 쿠웨이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한화건설은 지난 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현지에서 국영석유저장회사 kotc가 발주한 lpg 충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우측)과 발주처인 쿠웨이트 kotc의 나빌 모하메드 보리슬리 회장(좌측)이 계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공사는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북부 30㎞ 지점에 위치한 움알아이쉬(um al-aish) 지역에 6기의 lpg 저장탱크와 lpg 충진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약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서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쿠웨이트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우디, 알제리, 요르단 등에 이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수주 발판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계약식에 참석한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쿠웨이트는 물론 중동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 발전 및 정유·담수 플랜트에 이어 가스 플랜트까지 폭넓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cream5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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