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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후보 25일 ‘컷오프’로 3인 압축

민주 공심위, TV토론 후 ‘당원 50%+주민 50%’로 최종후보 확정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20 [23:48]
10·27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 민주당 후보는 1차 3인 컷오프 후 여론조사 형식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된다.

민주당 공직후보자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회의를 갖고 서구청장 재선거 후보 공천 방안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공심위’는 추석연휴 직후인 24일까지 민주당원들을 대상으로 후보 등록을 받은 후 25일쯤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1차 컷오프를 실시 현재 10여명 선으로 예상되는 후보군을 3인으로 압축키로 했다.

여기에는 이미 당 차원에서 진행된 지역실사 내용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심위’의 한 관계자는 “도덕성과 당기여도, 참신성 등 기존 공천에 적용된 면접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마찬가지로 여성가산점 15%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본 경선은 컷오프를 통과한 3인을 대상으로 tv토론을 실시한 후 여론조사 형식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는 서구지역 등록당원 50%와 주민 50%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심위’는 공천의 모든 절차를 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앞서 김재균 시당위원장은 지난 13일 “주민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달 안에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면서 “지역구 조영택(서구 갑), 김영진(서구 을) 의원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과 충분히 상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민주당 서구청장 재선거 후보로는 김성현(51) 전 광주시당 사무처장, 김종식(62) 민선 3기 광주 서구청장, 송갑석(44) 전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박금자(55) 전 광주시의원, 고재청(56)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신현구(50) 전 민주당 대표 특보, 김선옥(52) 전 광주시의원, 이정일(64) 민선 1,2기 광주 서구청장, 조광향(66) 전 광주시의원, 임우진(57)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조용진(57) 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를 선언했다. 

여기에 김성숙(56) 전 광주시 의원과 박혜자(54) 호남대 교수도 민주당 공천에 뛰어들겠다고 밝혀 공천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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