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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구겐하임과 프로젝트 연구소 개설

도시적 실험·공공 프로그램 추진..韓 '슬기와 민' 그래픽 담당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05 [09:0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bmw그룹은 구겐하임 재단과 'bmw 구겐하임 연구소'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bmw 구겐하임 연구소'는 전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컨셉과 디자인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로, 건축·미술·과학·디자인·기술·교육 분야의 신예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도시적 실험과 공공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방문 도시 별로 행사와 워크샵, 공개 토론 등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향후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전세계 3개 도시에서 각각 2년 주기로 총 6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그래픽 디자인 회사인 '슬기와 민'이 연구소의 그래픽을 담당하게 된다. '슬기와 민'은 지적 설계와 더불어 개방적인 방식으로 복잡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게 bmw그룹의 설명이다.
 
슬기와 민의 최슬기와 최민 디자이너는 “지금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진행한 가장 건설적인 도전 과제를 맡겨준 bmw 구겐하임 연구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강렬하고 즐거운 그래픽적 특징을 활용해 bmw 구겐하임 연구소의 목적을 함께 달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암스트롱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 이사 겸 구겐하임 박물관 관장은 "bmw 구겐하임 연구소는 국제적인 규모의 박물관, 디자인 기업,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라는 세 가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라며 "향후 전세계적으로 도시환경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북미 지역에 개설될 제1대 bmw 구겐하임 연구소는 '편안함에 맞서다: 도시 속의 당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어 유럽과 아시아의 도시에서 각각 2대와 3대 연구소가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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