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황해’ 하정우·김윤석, 사투리-마작 능력자 된 사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2/01 [23:31]
영화 ‘황해’가  하정우, 김윤석이 입체적인 캐릭터를 위해 3개월 간의 트레이닝으로 사투리와 마작을 완벽히 마스터한 사실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다.
 
‘황해’에서 연변의 택시 운전사 ’구남’과 ‘구남’에게 청부 살인을 제안하는 살인청부업자 ‘면가’ 역을 맡은 하정우, 김윤석이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조선족 사투리와 마작을 완벽 마스터한 사실이 공개되며 두 배우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기대된다.
 

 
하정우, 김윤석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3개월 전부터 하루 4시간씩 2명의 조선족 트레이너와 함께 생활하면서 조선족 사투리와 마작을 익히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각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방을 드나드는 ‘구남’과 마작을 즐기는 ‘면가’의 디테일한 손 동작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에 몰입했다.
 
점차 마작의 재미를 느끼게 된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될 즈음에는 트레이너와의 내기 게임에서 이길 정도로 마작 실력을 향상 시킨 것은 물론, 조선족 사투리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 일석이조의 훈련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작과 함께 자연스럽게 조선족 사투리를 배우는 동시에 자신만의 사투리 스타일을 구축하게 되었다. 실제 조선족 사투리는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한국 관객들을 위해 배우 스스로 사투리를 정제시키는 과정을 거쳐 ‘구남’과 ‘면가’만의 특색 있는 조선족 사투리를 탄생시킨 것.
 
완벽한 ‘구남’과 ‘면가’를 위해 사투리와 마작까지 마스터 한 하정우, 김윤석의 트레이닝 실력은 영화 속에서 줄곧 사용되는 사투리와 리얼한 마작방 장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세 사람이 보여줄 완벽한 호흡이 기대감을 높이는 ‘황해’는 12월 22일 개봉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