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삼성, 사상 최대규모 승진인사 단행.. ‘젊은 조직’ 무장

총 490명 승진.. "연공서열보다는 성과 중시"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12/08 [10:12]
[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8일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가승진한 것을 비롯한 부사장급 이하 임원 승진 인사를 계열사별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승진 30명, 전무 승진 142명, 상무 318명 등 총 490명 규모로 이 중 318명이 신임 승진했다. 이는 사상 최대규모의 승진인사다.
 
▲이건희 회장의 둘째 사위이자 이서현 부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제일모직 전무(좌)도 이번 인사에 승진, 부부가 나란히 부사장에 올랐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이건희 회장의 '젊은 조직론' 에 중점을 둬 향후 10년을 이끌 분야별 핵심리더들을 과감히 발탁, 경영 전면에 내세웠다. 또 연공서열보다는 성과를 중시한 발탁인사도 눈에 띄었다.
 
삼성그룹 측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둔 성과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서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함으로써 이재용 삼성전자 최고고객책임자(coo)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과 더불어 올 연말 인사에서 이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자 중에는 작년 1월 인사 때 승진한 둘째 사위이자 이서현 부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제일모직 전무도 포함돼 부부가 나란히 부사장에 올랐다.
 
100377@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