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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소장 정두언 ‘당직인선 마무리’

홍준표-최고위원들 간 두 시간여 가까운 격론 끝 인선의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1/07/18 [13:14]
한나라당 지도부가 18일 진통 끝에 잔여 당직인선 안을 마무리 했다.
 
▲ 정두언 신임 여의도연구소 소장     © 브레이크뉴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에 신주류 핵심 정두언 의원, 제1사무부총장 친朴계 이혜훈 의원, 2부총장엔 친李계 이춘식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홍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석상에서 당직인선을 둘러싸고 두 시간 여 가까이 격론을 벌인 끝에 인선 안을 의결했다.
 
정 의원의 여연 소장 내정엔 남경필 최고위원이 강력 천거했고, 유승민, 원희룡 최고위원의 암묵적 동의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엔 친朴계 최경환 의원이 거론돼 왔다.
 
특히 제1사무부총장 인선을 둘러싼 유-원 최고위원 간 이견표출로 인해 홍 대표가 표결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최고위원은 제1부총장에 이춘식 의원을 민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경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도중 눈물까지 흘리며 이날 당직인선결과에 강력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최고위원은 제1부총장에 김성태 의원, 제2부총장 박보환 의원, 여의도연구소장엔 심재철 의원을 천거했으나 여타 최고위원들이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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