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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찰,곽교육감 표적 수사 아니다!"

“檢수사진행 꽤 오래된 걸로..”진보진영 내부분열 따른 제보 주장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1/08/29 [13:09]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검찰수사에 ‘표적수사’ 논란이 이는 가운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부인하며 검찰 측을 옹호하고 나섰다.
 
▲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브레이크뉴스
홍 대표는 29일 국회 최고위회의 석상에서 “곽 교육감 수사는 알기로 이미 진보진영에서 내부분열이 있어 제보돼 검찰에서 수사 들어 간지 꽤 오래됐다”고 주장하며 사건발단 원인을 진보진영에 돌렸다.
 
이어 홍 대표는 “그사이 자금추적 등을 통해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확보했다 들었다”며 “주민투표기간 중이기에 정치적 수사란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그사이 수사중단을 했다한다”고 검찰 측 발표를 옹호하고 나섰다.
 
검찰 측은 최근 표적수사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8·24주민투표에 영향을 줄까 싶어 발표 시기를 늦췄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 수사하지 않으면 곧 공소시효가 만료되기에 주민투표가 끝난 즉시 수사를 재개했다한다”며 현 검찰수사 배경을 설명하면서 거듭 검찰의 표적수사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제 곽노현 교육감이 빠져나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2억의 돈을 교부했다고 사실상 자복한 것”이라며 “공정택 교육감에 이어 서울시 교육감이 또다시 부패 교육감이 되는 사례가 됐다”고 강조하면서 사퇴를 압박했다.
 
그는 또 “곽노현 교육감은 공정택 교육감에 이어 또다시 부패에 연루 된 자체만으로 즉시 사퇴하고 이제 자리를 좀 떠나줬으면 한다”고 재차 곽 교육감을 겨냥했다.
 
홍 대표는 “(곽 교육감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자체가 서울시교육관계자가 학부형들을 모독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곽 교육감의 즉각적 자진사퇴를 재차 촉구한 채 압박고삐를 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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