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지원 “나경원 변명, 서민들 납득할까?”

“연회비 1억 피부 관리-부친학교 이사 실질변명 못하고 있어”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1/10/21 [15:46]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중인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 민주당 박지원 의원     © 브레이크뉴스
박 의원은 21일 모 종교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나 후보는 피부 관리를 위해 연회비 1억이 넘는 그런 클리닉에 다녔다, 또 다이아몬드를 어쨌다, 자기 아버님 학교 이사를 계속 했다”며 “여러 의혹을 실질적으로 변명 못 하고 있다. 참 나쁜 후보”라고 밝혔다.
 
그는 “피부 관리를 위해 1억 연회비 넘는 그런 클리닉을 다녔다고 하면 어떻게 서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아무리 부자라도 소위 정치를 한다는 사람, 국회의원을 한다는 사람,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란 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피부클리닉에 쓴 돈은 수백만 원에 불과하다’는 나 후보 측 해명과 관련해선 “나 후보가 만약 지금껏 판사를 하고 있었다 한다면 변호사가 그리 얄밉게 변명하고 빠져나가는 걸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재차 반문했다.
 
그는 “아마 현명한 시민들, 우리 국민들도 나 후보의 나쁜 변명을 더 나쁘게 평가하리라본다”고 밝혔다.
 
그는 변호사 수임료 탈루의혹에 대해선 “변호사 수임료도 정정당당히 자기 계좌로 받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잘못 아니겠나”며 “이걸 왜 그리 나쁜 변명만 하나, 그래서 나 후보는 참 나쁜 후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