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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언과 운명 예측의 허(虛)와 실(實)

노병한의 ′풍수르포 시리즈′ 명당산책-28

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1/12/21 [18:14]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2011년11월25일에 첫모임을 가진 뒤에, 예언가들의 커뮤니티의 장으로서, 다음카페(cafe.daum.net/miraeyeun)가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명칭으로 2011년11월27일 개설되었다.
 
그래서 필자가 가끔씩 이 ‘커뮤니티의 장(cafe)’에 짤막한 7~8개의 꼭지를 ‘예언가칼럼’형식으로 글들을 게재해왔다. 오는 2011년12월23일에는 두 번째 월례모임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 필자가 1개월 동안 이 ‘커뮤니티의 장(cafe)’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고 추가하여 “미래예언과 운명예측의 허(虛)와 실(實)”이라는 제목을 달아서 칼럼형식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 미래예언과 미래예측의 존재이유와 가치는 뭔가?

미래예측과 미래예언의 존재이유와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그 이유는 미래예측과 미래예언이 백발백중일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예측과 미래예언에는 크게 4가지가 있을 수가 있다. 첫째는 인간의 삶에 대한 천명, 숙명, 운명, 대운, 연운, 월운, 일진, 등 운세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법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 “태시사주, 생일사주, 망일사주, 귀토사주”의 분석과 “사주의 고향”에 대한 추가적 분석이 수반되어야 분석의 신뢰도를 높일 수가 있을 것이다. 둘째는 사회적인 경향과 추세(trend)를 반영하는 시대정신의 예측인데 이는 비교적 쉬운 예측분야다.

셋째는 정치적인 사건, 사회적인 대형사건, 자연재해, 기상이변, 새로운 발명 등에 대한 예측과 예언은 매우 힘든 부분이다. 넷째는 국가적인 차원의 국운의 관찰인데 이는 천기의 변화과정인 변화오행의 주기별 순환과정을 관찰하면 어느 정도 쉽게 추측해볼 수가 있다. 세계적인 석유재벌인 록펠러에게 사업성공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록펠러는 첫째도 운(運)이고, 둘째도 운(運)이며, 셋째도 운(運)이라고 사업성공의 비결을 운(運)이라고 말했었다. 스포츠 경기인 들도 늘 쓰는 말이 바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 예언(豫言)과 예측(豫測)의 키워드(Keyword)는 뭔가?

예(豫)자는 나, 줄, 취할 여(予)와 코끼리, 그림, 모양 상(象)이 결합되어 미리 예(豫)자라는 형태로 만들어진 회의문자다. 예측과 예언이란 보이지 않는 상(象)을 취하여 다가올 일을 미리 가늠해 추측(推測)하는 일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징조, 조짐, 기미와 같이 사물의 본질, 성질, 이면 등이 은밀히 드러나 노출되는 것을 상(象)이라 한다. 상(象)은 형(形)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형(形)은 인간의 감각에 의해서 느껴질 수 있는 유형(有形)의 것이다. 그러나 상(象)은 자연법칙을 관찰할 줄 알아야 인식되는 무형(無形)의 기미이고 징조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상(象)의 관찰이 어려워 먼저 수(數)와 괘(卦)에서 상(象)의 관찰방법을 수련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수(數)와 괘(卦)에서 상(象)을 관찰하는 상수(象數)와 괘상(卦象)의 형성과 절차가 마련된다. 그러므로 인해서 상수학(象數學)이 자리하고 괘상학(卦象學)으로 주역(周易), 정역(正易) 등이 정리되어 이론으로 정립되게 된 것이다.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는 문진, 혈압맥박, 호흡, 체온의 생명신호(象)를 통해서 질병을 진단하고 처방한다. 마찬가지로 한의사도 문진, 찰색, 혈압, 맥박, 호흡, 체온, 진맥(象)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한다. 기상청의 기상예보의 원리도 구름이동, 기압, 바람방향의 기상관측자료들(象)을 총체적으로 참고해서 기상예측을 하고 기상예보를 한다. 즉 예언과 예측은 천지인(天地人)에 담겨있으면서 은밀히 드러난 상(象)을 관찰해서 읽어내는 일인 것이다. 그래서 예언과 예측이란 하늘의 동태를 관찰하고, 땅의 동태를 관찰하고, 사람의 동태를 관찰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예컨대 하늘의 동태를 관찰하기위해서 ‘천문역경학(天文易經學)’이 발전했고, 땅의 동태를 관찰하기 위해서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이 발전했으며, 사람의 동태를 관찰하기 위해서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이 발전했음인 것이다. 이러한 학문의 영역을 전통적으로 우리는 ‘천문지리인사학(天文地理人事學)’이라 불러왔다. 이것이 바로 예언학(豫言學)이고 예측학(豫測學)이며 추측학(推測學)의 원류인 것이다. 그래서 예측을 제대로 접근하려면 반드시 이 3가지 분야를 함께 하지를 않으면 봉사가 코끼리를 만지는 꼴이 되고 만다.

◆ 예언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갖는 이중성이 있다!

예언이 갖는 2가지 측면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갖는다는 이중성이 있다. 첫째는 예언의 긍정적인 면은 “나쁨(재앙)”에 대해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기상예보를 듣고 우산을 준비하는 것처럼 예언이 일기예보의 성격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예언의 부정적인 면은 “나쁨(재앙)”에 대해 사전에 미리 포기하고 절망하여 피해를 수수방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폭설이 온다는 기상예보를 듣고 출행일정을 잡지 않았는데, 약간의 눈발밖에 내리지 않았다면 그 손해를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예언활동”에서 더더욱 나쁜 현상은 "예언의 유도성"이라고 지적할 것이다. 예컨대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된 예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예언이 아니라 “유도성 홍보마케팅”이라고 함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2012년 임진(壬辰)년에는 누가 득세를 할 것이고,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는 등등의 “유도성 예언”들 말이다. 이러한 행태는 삼가야한다.

◆ 미래예측의 유용한 수단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국가정보기관들은 정보를 수집(생산), 분석(예측), 통제(관리)하는 곳이다. 정보기관들로는 대표적으로 국정원, 외교통상부(각국대사관), 경창청정보국, 기무사, 정보사 등이 있다. 정보기관들은 풍부한 인력과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정보기관들은 필요한 정보를 생산(수집)하기 위해 생명을 건 특수공작까지도 감행한다. 형편없는 이들의 정보력만을 믿고 의지하며 국가를 운영한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김정일은 신사(辛巳)생 음력 정월달의 모일(某日) 모시(某時)에 출생한 자로 2009년 기축(己丑)년에 천지충(天地沖)을 맞았다. 사람의 천명(天命)이 천지충(天地沖)을 맞는다 함은 하늘과 땅이 동시에 벼락을 친 형국이다. 김정일은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수명을 알고 급하게 후계구도를 실행에 옮기던 중이었다.

2011년12월17일 08:30에 김정일이 야전열차에서 급사(急死)했다는 사실이 은폐되었다. 동년 12월17일 12:30에 이명박 대통령은 아무것도 모른 채 일본방문길에 올랐다? 동년 12월19일 11:30에 청와대는 “트리플 기념”축하 준비가 한창이었다고 한다? 동년 12월19일 이날은 대통령당선일, 대통령생일, 부부결혼기념일이었으니 말이다. 동년 12월19일 12:00에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접하고서야 김정일 사망을 알았다니? 참! “NK지식연대”가 이보다 20분 전에 김정일 사망을 예측했다고 신기하다고들 하니? 중국국영“CCTV”는 12월19일 11:40부터 이미 김정일 사망 자막뉴스를 내보고 있었다. 한마디로 먹통 국가정보가관들은 낮잠을 자는지? 뭣들을 하면서 국민의 세금만 쓰고 축내고 있는지? 추측(推測)하건데 분명 국가정보가관들에 대한 일대혁파가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예측의 유용한 수단들을 정리해 보자. 첫째는 ‘정보수집력’인데 이는 단기간 미래의 예측에서 가능한 수단이자 예측방법이다. 둘째는 ‘전문통찰력’인데 이는 사심이 배제된 전문가집단의 판단과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예측방법이다. 그러나 사심이 개입되면 오류투성이가 된다는 점도 명심해야만 한다. 셋째는 ‘직관통찰력’인데 이는 예지력을 갖춘 영통능력자나 미래예측학자들의 예언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이런 분야의 예언신뢰도라고 한다면 사실은 20~30%의 적중률이 나와도 매우 훌륭한 수치라 할 것이다. 넷째는 ‘천기분석력’인데 이는 시간(時間)질서, 공간(空間)질서, 인간(人間)질서의 다원분석을 통해서 싸이클적인 순환분석을 통한 예측을 한다면 그 예측신뢰도가 훨씬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행태의 부문적인 관찰법으로써 동방의 사유체계에는 운명의 예측술법이 있다!

사람의 생사를 관찰하는 생졸(生卒)과 삶의 행태를 관찰하는 운세(運勢) 등에 관련된 동양철학을 통틀어서 인사학(人事學)이라 하는데 이를 줄여서 일반적으로 인사(人事)라 한다. 요즘은 인사(人事)라는 표현 보다는 사주학이나 명리학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인사(人事) 즉 인간행태에 대한 부문적인 관찰법으로써 동방의 사유체계에는 운명의 예측술법이 있다. 생명력은 음기(陰氣)가 아닌 양기(陽氣)에서 태어난다. 그러나 음기(陰氣)는 응결되어서 대지(大地)를 이루고 생명이 자라나는 자양분이 된다. 생졸(生卒) 즉 태어남과 죽음을 천명(天命)이라고 하는데 천명은 바꿀 수 없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은 각자 정해진 길을 따라서 살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운명론(運命論)이다.

이렇게 이미 정해져 있는 노선을 운명이라 부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준비하고 편안하게 죽고 싶어 하지만 생명의 기원은 아직까지도 수수께끼의 영역이다. 불교의 율장에 보면 출가수행자는 점을 치면 안 된다는 계율(戒律)이 있다. 그러나 불교가 전승되어 오는 과정에서 운명과 예언(豫言)을 인정하는 여러 가지의 증거들이 있다. 첫째 증거로 붓다가 태어났을 때 아시타 선인이 나타나서 아기의 관상(觀相)을 보고서 미래에 붓다가 될 것을 예언했다는 점이다. 둘째 증거는 붓다가 자신이 개창한 불교에 언젠가 말법시대가 올 것이라고 직접 예언했다는 점이다. 셋째 증거로 붓다 자신이 앞으로 미래불인 미륵불이 나타나리라고 예언한 점을 그 증거로 들 수 있다.

◆ 우주를 구성하는 원자의 수명은 몇 년인가?

우주(宇宙)도 수명(壽命)이 있고 태양계(太陽系)도 수명이 있다. NASA는 우주의 나이를 120억년으로 공식발표했다. 인간의 수명은 10²이므로 100년이 자연수명이라고 의학계에서 말을 한다. 또한 우주를 구성하는 음전자(陰氣), 양전자(陽氣), 이외에 중성자가 있다. 그런데 이런 중성자의 수명은 불과 8분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은 수명연장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그 결과 인간의 자연수명이 매우 놀랍도록 신장되었다. 인간은 더 살기 위해서 더 잘살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그리고 생물체로서 인간은 물리적 화학적인 생활의 세계 속에서, 죽음은 생물유기체(生物有機體)의 발생(發生)과 쇠멸(衰滅)을 뜻할 뿐이라는, 법칙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물리적, 화학적, 생화학적, 열역학적 법칙이 과연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운명인가?

이러한 주장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생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모두가 운명을 연구한다고 해도 옳은 것인가? 그렇다면 과학자(科學者)는 모두가 예언자(豫言者)가 아닌가? 과학이란 예언을 하는 학문이 아닌가? 예컨대 경제학은 과거와 현재의 경제현상을 관찰하고 이러한 수치적인 데이터자료들을 분석한 뒤에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예측하려 한다. 이렇게 경제학도 미래의 경제현상을 예측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경제학도 예언의 학문인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새뮤앨슨 교수도 1994년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제학이란 예언자가 되려는 학문이라고 언급한 점을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다.

◆ 예언이란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하여 말하는 활동이다!

이렇게 예언이란 반드시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하여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언의 적중에 대한 느낌은 주관적이며 과학적인 검증이 불가능한 문제다. 즉 예언의 적중여부는 그 때가 되기 전에는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행과 불행을 예언한 말을 듣고서 애써 노력하여 미래의 행과 불행을 성취했거나 피했다고 하자 노력하지 않았을 경우의 적중여부는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운명은 참으로 불가사의한(不可思議)한 것이다. 그래서 이 알기 어려운 운명을 아는 사람을 선지자(先知者)라고 한다. 음양(陰陽)이 낳고 또 낳는 생성원리(生成原理)를 역(易)이라 하는데 그 상(象)과 상(數)를 궁구하는 상수학(象數學)의 이치를 통해서 미래를 알아 예측하는 것을 占(점)이라 하고 음양변화의 불가사의함을 신(神)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주역(周易)은 원래 누구나 쉽게 읽고 잘 이용할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주역은 통치자만 만질 수 있는 책이었다.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신성한 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주역은 왕족과 제사장 계급만이 읽을 수 있었던 비밀의 책일 수밖에 없었다. 즉 제사를 지내는 권력을 가진 왕족들만이 비밀리에 읽을 수 있는 거룩한 책이었던 것이다. 전통적으로 점(占)을 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이 복(卜)과 서(筮)다. 주역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학자들이 멀리했던 책이다.

◆ 용렬한 사람들이 점(占)을 치는 이유는 이해타산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렬한 사람들이 점(占)을 치는 이유는 반드시 이해타산이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못된 짓을 획책하면서 그 음모가 성공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 아닌가? 남들을 패망의 길로 몰아넣고 승리와 이익을 쟁취하려는 음모와 계략을 꾸미는데 주역을 이용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성정이 악한 자들이 점을 치는 행위를 근절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원래 주역을 점(占)치는 일에 활용한 사람들은 주로 군주(君主)와 전략가(戰略家)들이었다.

2012년 4월11일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다. 아울러 2012년 12월19일에도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그래서 출마여부와 당락을 미리 예측해보려는 개인과 정당 및 단체들의 자문과 상담요청이 부쩍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아마도 당사자와 가족들 또는 이해당사자들이 1사람의 후보사주를 들고서 최소한 5~6곳 이상은 찾아가 상담이나 자문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상담결과가 비슷비슷하게 나오거나 전혀 엉뚱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역학자들이 공부하고 수행한 수준이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50보 100보로 나오는 것이고, 전혀 엉뚱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는 어떤 특정한 의도나 목적을 갖았거나 아니면 진짜 수행과 공부가 제대로 된 경우일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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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경희대에서 행정학석사학위, 단국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 러시아극동연구소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위함.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서일대, 명지대, 경기대, 대불대, 단국대, 전남대 등에서 초빙교수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의 석사&박사과정 주임교수역임, 건설기계안전기술원장, 경주관광개발공사와 고속도로관리공단 상임감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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