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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은?

국내 관련 전공자라면 신청 가능, 합법적인 절차 따라야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27 [09:09]
최근 전문 인력들의 국내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해외로 취업의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캐나다의 일부 주에서는 국내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교육학과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이라면 현지 주정부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아교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캐나다는 많은 외국인 취업 희망자 또는 이민신청자들의 자국 학력과 경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한국 대학에서의 학력과 자격증, 경력에 따라 캐나다 공인 유아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 게다가 아직까지는 공인된 영어점수가 없어도 학력인증 절차만 걸치면 유아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캐나다 관련 업체들이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돈벌이에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된 정보조차 없으면서 100% 취업을 보장한다는 업체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알버타주에서 유아교사 자격증 신청한 김혜린(가명, 25세)씨는 “1년 동안의 대학과정을 나오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기에 업체만 믿고 캐나다에 왔다”며 “하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취업을 도와주지도 않고, 자격증 발급도 거절되어 현자 한인 식당에서 일하면서 캐나다 유치원 취업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고 말했다.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국국제교류원(International Exchange Korea) 윤영주 실장은 “해외 취업 알선 업체 선정 시 유료직업소개소 등록이 되어 있는지, 캐나다 현지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영어실력이 중상위급이 되지 않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 없이 무조건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출국했다가는 실패하기 쉽다”며 “합법적인 절차와 면접에 대비한 영어실력,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사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를 컨설팅해줄 수 있는 전문 업체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국제교류원은 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캐나다 현지 변호사사무실과 연계하여 신청하고자 하는 주의 심사 요건에 따라 취득 가능한 자격증 예상 레벨을 안내해준다. 또한 현지 일자리 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안내하고 면접 시 필요한 영어회화를 꾸준히 트레이닝해준다.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교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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