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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보다 야하고 쇼킹한 실화소설 출간

‘마광수 수제자’ 마담로즈,스위스에서 발가벗고 쓴 性구도 체험소설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2/13 [14:45]
금지된 갈증 풀어주는 섹스 에세이 ‘블랙 프린스 앤 로즈’ “과연 세구나!”
 
스위스에 거주하는 한국출신 여류작가의 19금 로맨스 소설이 ‘엄마들의 포르노’라는 별칭을 얻으며 전 세계 출판시장을 휩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마담 로즈 저서    ©브레이크뉴스

‘마광수 수제자 마담 로즈, 스위스에서 발가벗다!’로 시작되는 도발적인 책 소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만큼이나 <블랙 프린스 앤 로즈>라는 제목의 이 19금 실화소설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푸른 레만호 물결 위에 누워 있는 나른한 여자의 알몸은 섹시하다기보다는 몽환적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여인은 작가가 직접 찍은 셀카 누드사진이라는 점이다.

이 소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스위스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로즈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왕자를 만나면서 진행되는 러브 스토리이다.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경험들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사진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맨틱 성(性) 구도소설로 1권에 나오는 네이키드 댄스는 작가가 직접 페스티벌에서 누드댄스를 한 실화이다. 
19금 소설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대에 걸맞은 획기적인 작품으로 작가인 마담 로즈는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로즈라는 인물을 통해 성에 대해 당당하고 거리낌 없는 표현과 추구를 하는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사진도 새로운 볼거리로 소설 속 이야기의 배경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퓨전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이 소설은 여행기이면서 에로틱한 섹스 소설이고, 성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심리학적, 철학적 접근으로 금지된 갈증을 풀어주는 섹스 에세이이다.
(체험판 링크 http://cafe.naver.com/freedomworms/5)
현재 1·2권이 eBook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교보문고,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출판 자유벌레에서는 eBook 출시 기념으로 독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는 스페셜 이벤트도 자유벌레 출판사 카페(http://cafe.naver.com/freedomworms)에서 준비 중이다.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담 로즈의 확언이 성에 대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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