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호국보훈의 달과 잘 어울리는 조범제 화백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10:21]
매년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아마도 '호국보훈의 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가가 있다면, 그것은 알려진 대로  무려 11인의 역사적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손꼽히는 애국자 가문의 아들인 서양화가 조범제 화백일 것이다.
 
▲ 조범제의 500호 대작 김구선생진격도    ©브레이크뉴스
조범제 화백은 조선시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풍을 현대적인 서양화체로 재해석해  수없이 반복된 점묘화법의 덧칠하기로 기운 생동한 특유의 입체화법을 완성, 금강산 백두산 등 웅장한 우리 산하를 화폭에 담아내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거목으로 195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아버지 조시원(본명,조용원)선생과 독립운동가인 어머니 이순승 여사의 4남2녀중 2남으로  태어났다.
 
“대한민국” 이라는 국호를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둘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소앙(본명, 조용은)선생을 비롯하여 첫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하, 셋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주, 넷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한, 고모 독립운동가 조용제, 누나 독립운동가 조순옥, 매형 독립운동가 안춘생(안중근 의사의 종질), 사촌형 독립운동가 조시제,  사촌형 독립운동가 조인제 로 무려 11명의 가족들이 가문의 흥망성쇠 보다는 오로지 애국의 열정으로 독립운동을 한 가히 대한민국 최대 독립운동 가문의 하나로 추앙받는다. 이런 가문의 피가 어디 가겠는가?  김구 선생 백범기념관의 개관 기념으로 그려진 500호 대작 김구선생진격도(청년 백범 김구 선생이 동학군 대장으로 500명의 부하를 이끌고 해주성을 공격하는 장면을 작품으로 표현)가 바로 조범제 화백의 작품인 것을 보면 역사의 카테고리가 아마도 단순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조범제 화백 본인 조차도  백범 김구선생진격도를 통해 위대한 가문의 큰 뜻을 예술을 통해서 잇고 있다 할 수 있다.
 
▲ 조범제  누드   ©브레이크뉴스
조범제 화백은 5세 때부터 누나에게 그림을 배워 현재까지 무려 55년째 붓을 들었다.  누드, 풍경, 정물화에서 대가로 우뚝 섰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학과 교수 겸 대한민국 민족정기미술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범제 화백은 “먼저 11인의 독립운동가 가문의 애국적 뜨거운 피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나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고, 그것을 위해 하루 잠자는 몇 시간 외에는  덧칠의 향연 속으로 뼛속까지 나를 던졌고, 그것은 죽는 날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또한 나만의 예술적 독립운동은 영원 할 것이다“  라고 작품에 임하는 본인의 불타는 의지와 소신을 밝혔다.
 
조범제 화백의 최측근 지인으로 이례적으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만19세 최연소 영화감독 데뷔 타이틀로 유명하고 2012년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으로 정치계까지 진출한 영화감독,발명가, 시인을 겸하고 있는 최야성 감독은 “예술 언 30년째인 저 최야성 본인의 예술 업력으로 미뤄볼 때 조범제 화백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이중섭 화백과 박수근 화백의 강렬한 예술혼이 되살아 난 듯한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또한 세계 예술계의 무게중심 또한 서서히 동양으로 옮겨 오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며,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등 세계적 화가의 반열에 반드시 이름을 세길 큰 예술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엄하고 민족적인 예술혼이 묻어난 강렬한 터치의 독특한 조범제 화백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백범기념관, 독립기념관, 중앙일보사, LG그룹, 포스코 등에 소장되어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