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또우화(豆花)는 또우푸화(豆腐花), 혹은 또우푸나오(豆腐腦)라고도 불린다. 여름철에 먹을 때는 얼음 덩어리를 몇 개 넣어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생강 즙을 넣어 먹음으로써 추위를 막기도 한다. 또우화는 대만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간식 중의 하나이다.
특색
또우화는 노란 콩을 써서 만드는데, 제조방식이 두부와 비슷하다. 두부를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노란 콩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근다. 이어서 과즙 짜는 기계로 짜서 즙을 만든 뒤 콩 찌꺼기를 걸러낸다. 그런 연후에, 콩 즙을 삶아서 끓인 다음 식용석고나 간수를 넣어 응결시키면 곧바로 완성된다. 또우화는 두부와 달리 눌러서 모양을 만든 다음 물에 담가두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훨씬 연하고 부드러워 입에 넣자 말자 바로 녹는다. 두부의 비교적 두툼하고 실한 입맛과는 다르다. 또우화는 홍또우(紅豆, 붉은 팥의 일종), 펀위앤(粉圓, 작은 곡물 경단), 땅콩, 위위앤(芋圓, 토란으로 만든 식품재료) 등 간식 재료들과 곁들이되 설탕 물을 뿌려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욱 좋다.
얽힌 이야기
또우화는 두부와 본래 다른 점이 없다. 다만 제조방식의 차이로 인해 이름이 다를 뿐이다.
《본초강목》에는 「두부를 만드는 방법은 한나라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적혀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한나라 회남왕 유안은 불로장생약을 만들기 위해 노란 콩 국물로 딴미아오(丹苗, 계피나무 종류 식물의 묘목)를 키우던 중 우연히 콩 즙에 석고를 넣었는데 두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간식과 수화물 선물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72670&ctNode=2854&mp=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