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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과 봉사'정신 "당신이 김만덕입니다"

2일 제34회 만덕제 봉행 김만덕상 시상식 열려

전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13/10/02 [22:12]

 

  • 오늘 오전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는 제34회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제주 보덕사 주지 혜전 스님, 경제인 부문에 송경애 SM C&C 대표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내 주요기관.단체장과 여성지도자들은 물론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들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만덕제 봉행과 함께 진행됐다.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강혜전 보덕사 주지스님은 1975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양로시설에 중식 및 간식비 등을 지원했으며 도내 복지시설, 병원 및 교도소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2001년에 마야봉사단을 창단해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이행하여 정기적인 도내 복지시설 후원과 병원 내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방문 기도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1000만원 기부 등 각종 기부 활동 등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열정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제인 부문 수상자 송경애 SM C&C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여성 최고 CEO 회원으로서 배우자에게 기부를 독려하여 1억원 기부 동참을 유도하는 등 국내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을 통한 나눔문화를 선도했다.

    이와 함께 2000년부터 가족 생일, 결혼 20주년 등 특별한 기념일에 기부하고 기념일 숫자만큼 기부금을 내는 등 지금까지 약 2억96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11년 2월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수가 1만명 증가할 때마다 장애인시설에 휠체어를 기증하기로 협약하여 17대를 기증했다.

    아울러 기업 CEO로서 생활 속 기부 실천이 임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돼 임직원들의 급여 중 1% 기부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 실천가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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