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여성 전략공천지역 추가지정 움직임으로 포항시민들 사이에서 집단반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원 포항시장예비후보는 주말 아침인 22일 백화점 출근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주말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출근길에서 만난 백화점 직원 문종숙(45세, 여)씨는 이 예비후보에게 “(새누리당의)이런 말도 안 되는 결정에 많은 직원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끝까지 지역민 예비후보로서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권오을 경북도지사예비후보가 수행원들과 함께 이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두 예비후보는 이번 새누리당의 여성전략공천 움직임이 근거도 명분도 없는 포항시민을 무시한 일방적 결정이란 데 뜻을 같이했다. 앞서 권 도지사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포항지역 여성전략공천 추가지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다음날인 23일 이른 아침, 주말산행 출발지인 운동장을 찾은 이재원 예비후보는 등산객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종교시설을 방문하는 등 여성전략공천 논란 속에서도 예비후보자로서 주말일정 소화에 바쁜 주말을 보냈다.
|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