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물이 흐르는 계곡의 협곡을 막아 댐 혹은 저수지를 만들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댐이나 저수지를 만드는 것은 물의 관리를 위해서입니다. 댐-저수지에 물을 가득 채운 뒤 필요에 따라 방류해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 우기에 집중된 빗물을 댐-저수지에 가득 채웠다가 수력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거나 식수(수돗물), 농-공업용수로 사용합니다. 비유컨대 웃음은 인간의 내면에 건설되어 있는 댐-저수지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 때나 필요할 때 퍼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고갈되지 않은, 수량이 풍부한 댐-저수지와 같은 것입니다”면서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는 웃음의 댐-저수지는 보이지 않은 무형입니다. 아무리 웃음을 퍼다 사용해도 고갈되는 법이 없습니다. 천혜의 '기쁨 자원'입니다. 이것이 웃음종교가 존재할 수 있는 모태입니다 ”라고 강조해왔습니다.
필자가 펴는 웃음운동은 자살 예방운동과 일맥상통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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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문형표 장관)는 지난 4월 1일 2013년 자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살시도자 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시도자의 자살시도 이유로 우울감 등 정신과적 증상이 37.9%,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31.2%, 경제적 문제 10.1%, 신체질병 5.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감 등 정신과정 증상이 37.9%를 차지, 자살의 주 원인인 것입니다.
자살시도자는 고령으로 갈수록 신체질환을 갖고 있는 비율이 증가하며, 특히 50대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70세 이상은 73.2%가 신체질환을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자살시도자의 44%가 음주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남성은 50%, 여성은 40%가 음주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자살시도와 음주의 높은 관련성이 드러났습니다. 자살시도자의 자살사망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는 시도자(10만명당 700여명)가 일반인(10만명당 28.1명)보다 자살률이 약 2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이 자살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 추진할 적극적인 자살예방 대책을 밝혔습니다. △심층적인 자살원인 분석을 위해 올해 심리적 부검 확대실시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를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확대 △취약계층 노인, 복지 사각지대 계층 등 자살취약계층을 위한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적 자살고위험군 지원체계를 구축 △자살시도자, 유가족 등 자살고위험군의 자살예방을 위해 ‘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유가족 심리지원 사업 등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 강화 △일반인 대상 국민참여형 생명존중문화 조성 캠페인을 추진 △자살수단 접근성 차단, 국민 정신건강증진 등의 내용이 포함된 중장기적인 범정부 차원의 자살예방종합대책을 금년 내에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자살예방 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자살자가 나날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매년마다 1만 5천여명이 자살하는 나라입니다. “자살=사회적 타살이 아닌가?”라는 시각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명존중 캠페인도 아주 중요한 일이나 생계의 고난으로 인한 자살을 막는 길은 국가가 직접 나서주어야만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종교는 전 세계적인 웃음운동을 제안합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유롭게 웃을 수 있습니다. 웃으면 웃음 속에서 기쁨물질이 나와 행복감이 뒤따릅니다. 웃음은 자살의 원인인 우울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웃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그 속에서 기쁨물질이 나옵니다. 자주 웃다보면 자족할 수 있습니다. 박탈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웃음으로 우울을 날리고 자살을 날려버립시다.
**웃음종교 교인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합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웃음은 공짜다, 맘대로 웃어라!”의 저자.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