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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6일 야당이 검찰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비판한 것에 대해 “검찰 수사 전부터 결과를 예단하고 압박하는 역가이드 라인을 설정한 것이라는 걱정이 든다”고 우려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수사 발표 전부터 일부 정치권에서 결과를 예단하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청와대 비선 실세 국정개입’의혹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원내대표는 “9일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논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하고 미진하거나 의혹이 있는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과도한 정치공세는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2015년 첫 여야 원내지도부 주례회동에 대해서는 “문서 유출 사건은 사건대로 정리해가면서 국회는 민생과 경제 법안을 처리해야한다”며 “작년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국회로 자리 잡도록 다짐하고 약속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를 거론, “야당은 국회 활동이 쉽지 않지만 민생과 경제 법안은 반드시 이번에 처리해야 한다”며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와 국민 대타협기구에서 이견이 있지만 대타협기구가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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