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예비경선(컷오프)를 통과한 당대표 후보 3인은 8일 본격 당권 행보에 나선다. 5명이 참여한 예비경선에서 당선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기호 순)는 이날 후보 등록, 지역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에 참석하고 ‘위기의 한반도, 해법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외교·안보 토론회를 주최한다. 그는 토론회에서 동반적·분권적·민생중심의 남북협력을 골자로 하는 ‘동반협력 3원칙’과 ‘남북 국회 대통합 연석회의’를 제안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해 고창, 군산, 전주를 돌아보고 시민과의 대화 등으로 지지를 호소한다. 호남을 지역 기반으로 하고있는 박 후보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금속노조 비정규직 농성장 방문, 5·18 국립묘역 참배 등으로 민생 일정을 소화한다.
이 후보는 광주를 찾는 이유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 “광주의 선택은 항상 그 시대를 뛰어넘었다”며 “이제 이인영을 선택해 세대를 뛰어넘는 것이 새로운 광주정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로 예정된 후보등록은 오는 9일로 미뤘다.
박 후보는 문 후보와 함께 ‘공명선거 협약식’에 참석하고 중앙당 조직국에서 후보등록 절차를 밟는다.
그는 충북도당 신년 하례회에 방문하고 오후 상경해 한국노총 중앙본부를 찾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새정치연합의 2·8 전당대회 후보등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로 기간이 정해졌다.
scourge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