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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는 13일 정치 입문부터 함께하다 사이가 멀어진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신년특집 좌담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내용으로 ‘안철수가 묻고, 장하성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좌담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장 교수는 좌담회에 앞서 ‘고장난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국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2014년 12월11일 ‘한국경제 진단 및 미래성장동력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토론회에 이은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 찾기’의 두 번째 시리즈다.
앞서 지난해 열린 토론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지식경제산업·내수강화로 경제를 이끌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경제 시스템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한국 경제에 대해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재 등으로 잠재성장률 하락의 고착화 징후가 보인다”며 “특히 대외변수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향후 40년 장기불황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좌담해와 관련해 “성장동력 만큼 중요한 것이 분배”라며 “소득불평등이 악화되고 양극화가 확대되는 문제와 경제성장의 과실이 공정히 분배되지 않기 때문에 빈부격차가 심화되로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법찾기 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좌담회는 안 의원실과 그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공동 주최한다.
한편, 장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부터 안 의원의 최측근으로 불렸지만 서울시장 출마 제안 거절, 새정치연합 창당 등으로 사실상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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