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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5%로 역대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 조사연구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응답은 35%에 그쳤다.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응답은 55%로 조사됐으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주 대비 긍정적인 답변은 5% 하락, 부정적인 답변은 4%가 상승한 것으로, 긍·부정 격차가 11%에서 20%로 벌어지면서 긍정률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고, 부정률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대별 긍정률은 60세 이상 62%, 50대 43%, 40대 32%, 30대 20%, 20대 13%였고, 부정률은 2030세대에서 70%를 넘겼으며 40대 56%, 50대 50%, 60세 이상에서 27%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지지율 변화와 관련 한국갤럽측은 "'박 대통령 신년회견'·'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수첩 사건'·'음종환 청와대 행정관 사표'·'김영란법 2월 국회 처리' 등의 사건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15%, 박원순 서울시장 14%,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 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전 의원과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홍준표 경남 도지사, 안희정 충남 도지사 순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 ±3.1%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6429명 중 1002명)다.
yeomkeonj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