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손성은 기자] 경남기업 등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3사가 유가증권시장에서 퇴출된다.
한국거래소는 1일 12월 결산법인의 2014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됨에 따라 경남기업등 3사에 대해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 동부제철 등 3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장폐지가 확정된 기업은 경남기업, 삼환기업, 신일건업 3사로, 모두 자본잠식상태로 회계법인에 감사의견이 거절됐다. 이에 오는 6일 정리 매매 절차를 진행, 16일 상장 폐지된다.
자본잠식 상태 50% 이상으로 신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동부제철, 대양금속, 대한전선 3사다. 이들의 자본 잠식률은 동부제철 86.1%, 대양금속 84.4%, 대한전선 97.6%에 이른다.
반면 STX, 동양네트웍스, 티이씨앤코, 현대시멘트, 현대페인트 5사는 관리종목지정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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