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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장병들이 단체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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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향토방위를 책임져 온 "육군 35사단"이 20일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임실군 대곡리 사단사령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60년의 미래를 희망차게 열 것을 다짐했다. 조국수호 의지를 새롭게 다진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부대약사보고, 축전낭독, 표창수여, 특공무술, 떼창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유동주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심민 임실군수, 조금숙 광복회전북지부장, 인수동 국립임실호국원장, 김도종 원광대학교총장을 비롯 지역 각 기관장과 통합방위위원, 보훈단체, 인접부대 지휘관 및 장병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창설 6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사단 창설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부터 김민숙 명창 지도로 준비한 350명 장병들의 판소리 사철가 축하공연은 장병들과 도민들에게 소리의 고장 전북도를 알리는 기회로 승화됐다. 또, 기동대대 용사들이 준비한 특공무술 시범은 어떠한 적의 도발과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사단 최정예요원임을 유감없이 드러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창규 사단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0년 간 빈틈없는 해안경계 작전과 확고한 전투준비태세유지로 전북을 굳건히 지켜왔으며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전 장병이 재난극복에 동참함으로써 진장한 향토방위 수호자로 뜨거운 사랑과 전폭적인 신뢰를 도민들로부터 한 몸에 받아왔다"고 회상했다. 또, 최 사단장은 "선배 전우들이 이룩해 놓은 명예로운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어려서부터 끓임 없이 붓글씨를 써와 수준급의 서예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직접 "최고의 명문대학 군대(軍隊)"라고 작성한 기념석 제막식이 진행됐다. 송하진 도지사가 작성한 "최고의 명문대학 군대"는 군대(軍隊)야말로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배우지 못한 희생‧봉사정신, 인내심, 국가관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국민교육의 도장인 만큼, 군대(軍隊)가 최고의 명문대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35사단은 1955년 4월 강원도 화천에서 창설돼 그해 6월 전라북도 전주시로 이동했다. 사단은 창설 이후 지리산 개발사업과 호남고속도로 건설사업 등에 대규모 병력 및 장비를 지원,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완벽한 해안경계 작전을 통해 101회에 걸친 대간첩작전, 617명의 밀입국자를 검거하는 등 전북 도민들의 삶의 터전과 행복을 지켜왔다. 이와 함께, 실전적인 현역 및 예비군 교육훈련과 안정되고 활기찬 병영생활은 물론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해 전북 도민들이 사모하는 35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단 창설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사령부 연병장에서 장병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는 민‧군 화합을 위한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장병 장기자랑, 인기가수 공연, 걸그룹 댄스 배우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동행'페스티벌"행사가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공군 블랙이글스팀, 특전사 고공낙하와 특공무술 및 의장대 시범, 전차와 자주포 등 전투장비 전시, 판소리 떼창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진으로 보는 창설 60주년 기념식 이모‧저모….
| ▲ 3개 연대, 14개 직할부대로 편제된 "육군 제35사단"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사 육성을 위해 자격화에 기초한 간부 교육훈련 및 평가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월 2일 전주시대를 마감하고 임실군 대곡리로 이전했지만 전라북도 방위라는 기본 임무에는 변함이 없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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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규(소장, 우측 첫 번째) 35사단장이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장병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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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동대대 장병들이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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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사단 장병 400여명이 사령부 대강당에서 창설 60주년 기념 떼창공연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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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규(소장) 35사단장의 판소리 앵콜공연에 장병들이 추임새를 넣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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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35사단 창설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붓글씨로 "최고의 명문대학 군대(軍隊)"라고 작성한 기념석이 제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제35사단 정훈공보부 최환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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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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