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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어르신 안전을 위해 신발에 반사지 지급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10:55]

  

▲ 좌측사진은 주간에 신발 뒷굽에 반사지가 부착된 모습. 우측사진은 야간에 반사지가 부착된 모습. 사진제공=충북경찰청 경비교통과 경정 이유식     © 임창용 기자


충북경찰(윤철규 청장)은 교통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내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산으로 뒷굽 반사지를 제작·지급 하고 이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한해 충북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망사고가 37%를 차지하며,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인명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고안됐다.

 

또한, 노인교통사망사고의 35%가 노인보행자 사고이며, 시간대별로는 야간(18시~08시) 교통사고건수가 약 64% 차지한다. 2014년 사망 사고 253명 중 노인 95명이며, 노인보행자 34명 중 야간 15명이다.

이러한 현상은 농촌지역은 가로등과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설치 빈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야간에 교통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지와 운동능력 등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빈번해져 노인보행자 사고의 위험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는 때 고휘도의 신발 뒷굽 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노인보행자 사고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들도 야간운행 시 감속운행을 하고, 전방주시를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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