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확기에 맞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이달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 지구로 나눠 27명을 주․야간조로 편성해 운영하며, 피해 접수를 받아 현장 출동해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원활한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해 피해농가 신고 접수 방법과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또 피해방지단으로 활동하는 야생동물 포획허가자를 대상으로 총기 사용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보상제를 시행하며 농업인 등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재희 생활환경팀장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가 없도록 피해방지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수확기가 끝나는 12월부터는 동절기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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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