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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교 명칭이 다시 '팔영대교'로 결정됐다.
연륙교 명칭을 두고 양 지자체가 극한 갈등을 빚었지만 전남도는 결국 고흥군 손을 들어줬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25일 연륙교 명칭에 대한 회의를 열어 여수 섬 지명보다는 고흥 육지 이름을 딴 팔영대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전에서 열린 자문위원회 참석위원 18명 중 다수가 팔영대교를 지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팔영대교 명칭은 내달 중순 국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전남도 지명위원회는 지난 4월말 팔영대교로 명명할 것을 의결했지만 6월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에서 시·군간 갈등을 이유로 부결됐다.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의 하나로 건설 중인 여수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총 길이 1천340m) 사이 교량은 연말 완공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