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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리도 해상서 어선 전복 1명 구조·1명 실종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3/19 [16:56]


19일 새벽 1시께 여수시 소리도 남동쪽 55㎞ 해상에서 상선과 O호(4.99톤, 승선원 2명)가 충돌 전복돼 O호에 타고 있던 선장 조모(61세)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구조됐으나 선원 최모(62세)씨는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나자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O호 선내 및 사고 해상을 전방위적으로 수색했으나 실종된 최씨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여수해경은 여수연안VTS 부터 사고시간대 인근을 항해하던 외국 상선 2척의 정보를 입수해 제주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고 있는 화물선 A호(6,689톤급, 러시아 선적)와 B호(38,881톤, 파나마선적)에 대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조사에서 선장 조모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돌산 군내항에서 조업차 출항해 사고 당일 조업중에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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