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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새로운 수요의 축으로 부상할 것 - 신한금투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5/20 [07:42]

 

 

이승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이 새로운 수요의 축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9일 경기 전망 리포트를 통해 "유럽의 경제성장률과 이익 전망의 개선세가 가파르다"면서 올해 하반기 유로존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조조정과 ECB 통화정책 효과에 내수를 필두로 양호한 성장세가 유지 될 것"이라며 " 미국 혼자만의 회복에서 벗어나 세계경제의 뚜렷한 회복이 기대된다. 유로화 강세 압력을 높여 강 달러의 폐단도 해소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유럽에서 남아있는 이벤트인 9월 독일 총선은 메르켈 총리의 4연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제 펀더멘탈(경제기초)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노동시장, 과잉설 비, 과잉부채 등에 대한 구조조정의 효과가 열매를 맺으면서 펜더멘탈 개선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유럽 기업들의 구조조정 성과와 경기 회복 등으로 고용시장 회복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며 "2% 내외의 소비 증가가 기대되고 유로존의 가동률이 높아져 생산능력 확충 필요성이 높다. 부동산 시장 회복과 함께 건설투자 확대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견조한 소비, 투자 확대 및 완만한 레버리지 회복 등에 힘입어 경기의 선순환 진입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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