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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학생회가 23일 오후 3시 캠퍼스내 10.16 기념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하는 톡톡톡 IN PNU'라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쇼는 서 시장을 비롯, 손태우 학생처장,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 본부장과 학생 280여명여 명이 참석해 박지훈 부산대 총학생회장의 사회로 대학생활, 학업, 취업 등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산시,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는 사전행사 순서인 0X퀴즈 및 초성게임을 시작으로, 서 시장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5글자로 질의응답을 나누는 '5자로 말해요', 취업관련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하는 '취업 하이파이브(High Five)', '주거환경 및 문화' 관련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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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의 캐리커처가 걸린 토크쇼 무대에서 사회자가 서 시장의 꿈이 무엇인가를 묻자, 서 시장은 "시장의 재선"이라고 5자의 재치 있는 응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가져라"라고 당부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청년 취업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 ▲정확한 취업 데이터 제공 요구 ▲학교 앞 원룸의 과도한 월세에 대한 부산시의 주거비 완화 정책 요구 ▲부산시의 구직 촉진 대책 등 사전에 마련된 질문에 대한 서 시장의 응답을 요구했다. 이어 학생들은 현장에서 서 시장에게 취업에 관한 질문을 하고, 부산시의 정책과 일자리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궁금증을 풀어 나갔다.
서 시장은 대기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의 눈높이를 낮출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로 성장했지만, 대만처럼 중소기업 위주의 경제 성장 방법을 도입해야 할 때"라며 “부산에는 대기업이 많지는 않지만, 강하고 알찬 중견 강소기업이 많이 있다”며 중견기업에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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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다양하고 정확한 취업 데이터 정보 제공 요구에 대해 서 시장은 “취업 박람회를 통해 부산으로 이전해 온 공공기관 및 해양, 게임 등 혁신공공기관에서 1,500여 명의 대규모 채용 기회가 있었다”면서 이 같은 취업박람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또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1,050여 명과 혁신기관에서 240여 명의 채용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서 시장은 “부산의 산업구조는 제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인문, 지식 서비스 일자리는 부족하다”면서 3만여 개 기업의 정보를 담고 있는 부산시 일자리정보 홈페이지와 일본, 독일 등 해외 취업에 관한 일자리 등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구직촉진 지원책으로 년간 240만원 한도로 사용 가능한 ‘취업구직카드‘와 중소기업에 취업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시 3년간 2000만원을 만들어 주는 지원 대책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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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 시장은 “지난 3년간 시장으로 재직하며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산업이 연계해 ICT산업, 영화영상산업, 웹툰, 의료분야 등에 기술혁신을 위해 R&D 중심의 과학연구소 및 센타 유치 등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