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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7)이 14일~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2개국 160개사가 참가하여 830개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2017 글로벌 스마트 레일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글로벌 철도산업 발주동향과 최신 스마트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다.
벡스코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다양한 가상체험(VR) 설비를 갖춘 한국철도 홍보관을 비롯해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실제 철도차량 및 선로구조물, 장비, 기자재 시스템 설비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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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주최기관으로 참가한 '글로벌 스마트 레일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조 연설을 통해 "철도는 미래성장 산업"이라며 "소득이 증가하고, 도시화가 확대되고,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철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리더스 서밋'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이집트 철도건설사업 추진 계획과 현황 등 글로벌 철도사업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세션1에서는 유원희 한국철도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스마트 철도 최신 열파 제어와 운영을 위한 기술'에 대해, 다케시요네야마 일본 철도종합기술 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첨단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탈레스 그룹의 데이비드딤머(David Dimmer) 상품전략부 과장이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 추진 시스템'에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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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2에서는 철도기술 표준 및 인증을 주제로 '유럽철도 상호운영 기술표준 및 인증현황'과 '유럽철도 기술표준 제정 및 운영현황'에 대해, 레인 칼미클(Lain Carmichael) 리카르도 철도 아시아 대표와 스번 노왁(Sven Nowak) Tuv SUD Asia Pacific 부사장이 각각 주제 발표하고 신덕호 한국철도기술연구소 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친다.
15일 진행되는 세션3은 '스마트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해, 세션4는 '차세대 고속철도'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특별세션으로 '시속 1,000km급 미래 교통시스템, 하이퍼튜브'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이 전개된다.
이외에도 아시아횡단철도의 효과적 연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회 아시아횡단철도 협력회의(TAR)'도 동시에 열려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및 주요 발주처 인사와 폭넓은 수출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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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 등 철도관련 주요기관들은 '철도인력 채용설명회'를 오는 16일 오전에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전시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오랜 기간 세심히 준비한 만큼 국내 유일의 철도전문 전시회로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대 철도 비즈니스의 장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