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거점국립대 공동 입학 전형 설명회에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전국의 9개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다양한 입학전형 정보와 대학별 개별상담 등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지역거점 국립대학 공동 대입전형 설명회'가 25일 부산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수험생·학부모 및 교사 1,000여 명과 현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부산대 기계관 2층 대강당과 B1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점국립대는 각 지방권역을 대표하는 제일의 국립대학들로 각 지역을 이끌어 나갈 우수인재 배출과 지식 생산‧제공으로 각 지역과 도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전국 거점 국립대학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방안들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울경 지역의 수험생·학부모 및 교사 1,000여 명과 현장 참가자들이 개별상담을 하고있다. © 배종태 기자 |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지난주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지방자치 활성화, 거점국립대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지역거점 국립대의 전망이 밝다”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수험생 여러분이 안정적인 직장이나 높은 보수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길 바라며, 오늘 행사에서 인프라가 튼튼하고 경쟁력이 뛰어난 거점 국립대들의 유용한 정보를 잘 살펴 진학에 도움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명회에는 부산대를 비롯해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대·경북대·경상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지역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가입된 9개 국립대가 공동 참가해 각 대학의 입학전형과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대학별 일대일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각 지역 주요 국립대가 공동으로 입학전형 안내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대 기계관 2층 대강당에서는 9개 국립대의 ‘대입전형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열려, 참가 대학별로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내용 및 경쟁력 있는 학과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B1층 국제회의실에 설치된 각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에서는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일대일 개별상담도 실시됐다.
![]() ▲ 기계관 국제회의실에 설치된 각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에서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개별상담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현민 부산대 입학본부장은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부산·울산·경남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입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등록금과 각종 국가장학금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점 국립대 입학생들이 큰 꿈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