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끗한나라가 생산하고 있는 보솜이 기저귀.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생리대가 부작용 논란에 휩싸이며 어린이용 기저귀로 대체해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기저귀 역시 유해성 논란에서 빗겨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생리대는 물론 어린이용 기저귀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사 자체가 실시된 적이 없어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5일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어린이용 기저귀 역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도 생리대의 접착부위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나온 것으로 추정하며 아기용 기저귀 역시 접착부위가 있는 만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어린이용 기저귀의 안전 기준을 정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휘발성유기화합물 중 폼알데하이드 검출 여부만 검사하고 있어 이외의 성분이 함유됐는지 여부도 알 수 없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와 기저귀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 가능성을 평가 중에 있으나, 내년 11월에나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불안감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 내분비 교란 물질로, 피부나 호흡기가 이에 노출되면 피로감, 두통, 구토,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