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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시당, 여중생 폭행사건 대책마련 시교육청 등 기관방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9/08 [14:09]

 

▲ 자유한국당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 조경태, 유재중 의원 등 관계자들이 부산 교육청을 방문, 학교폭력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이헌승 의원)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사건과 관련, 지난 5일 부산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등을 방문하여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기관 방문에는 이헌승 시당위원장, 조경태․유재중 국회의원, 석동현․김호기․김척수 당협위원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박중묵 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교육청에서는 서유미 부교육감 등을 상대로 피해자 및 가해자에 대한 전수조사, 피해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실무기관 협력 강화,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전환 필요성, 학생인권을 앞세운 방임적 학생지도 및 학교폭력에 대한 사법권의 소극적 대응 문제 등을 논의했다.

 

▲ 이헌승 시당위원장, 조경태․유재중 국회의원, 석동현․김호기․김척수 당협위원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박중묵 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시경찰청을 방문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에서는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1차 범죄후 피해자측이 가해자를 특정하여 고소까지 했는데도 피해자의 불출석을 이유로 가해자를 조사해보지도 않는 등 안이한 대처로 2차 범죄를 야기하게 만든 점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차원의 예방대책과 이번 사고와 같은 보복범행의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당에서는 석동현 前 부산지검장(해운대갑 당협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부산학교폭력뿌리뽑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당에 ‘학교폭력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학교폭력전용 신고전화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헌승 시당위원장은 “부산에서 학교 폭력은 근절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당차원의 관련 특위를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고, 석동현 특위위원장은 “부산지역에서 전국민을 놀라게 한 학교폭력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 시의회와 교육청, 수사기관 및 사법당국과의 긴밀한 공조로 학교폭력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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