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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0:52]

 

▲ '시민공원~북항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조감도(부산시)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시민공원~북항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수립(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대상지역(4.6㎢)은 동구, 부산진구, 남구 일부로 부전, 전포, 범천, 범일, 좌천, 문현동 등이 해당되며, 남북으로는 시민공원에서 북항까지 동서로는 황령산에서 수정산을 연결하고 있다.

 

이 용역에는 문화, 역사, 사회,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여권 및 특성분석, 도심재생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등 원도심 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하여 조사도 포함됐다.

 

해당지역은 1972년 1차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40여년간 부산의 중심상업지로 기본골격이 유지되어 왔으나, 신규개발 중심의 도시확산에 따른 원도심 공간구조 고착화와 도심 위상의 지속하락으로 전체적 도심기능이 쇠퇴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2014년 개장한 시민공원을 비롯해 부전천 복원, 동천 하천 환경개선, 문현 금융단지 조성, 북항재개발 등의 시설과 연계해서 원도심 상업지역의 구조적인 문제해결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서 도심을 재생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지난 3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추진 중이다. 시는 용역착수 후 지난 6월에 건축, 관광, 도시계획, 문화예술, 교통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자문단의 의견을 검토 반영한 바 있다. 또 보완할 점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관련부서 간 협업을 거쳐 보완된 내용으로 지난 9월 15일 중간보고회를 마쳤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서 원도심 상업지역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무형의 자원발굴과 기반시설, 주거형태, 상업활동, 도시현황 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마스터 플랜수립과 지역의 특성화된 계획수립으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종합적인 정책 마련을 마련하는 등 도심재생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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