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국(동서대학교) 총장이 부산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장 총장은 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을 기점으로 저의 부산시장 출마에 관한 이야기가 더 이상 회자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장 총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정계 입문 기회 사이에서 잠시나마 고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심사숙고 끝에 아직은 현재의 위치에서 제가 감당해야할 책임이 엄중하다는 결론에 이르게되었다. 부족한 저를 평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불출마 이유로 그는 "동서대를 반듯한 지역 대학으로 육성하고, 사랑하는 우리 제자들이 지역과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성장하게 하고, 개인적으로는 전공 분야인 한일관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의 국제관계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발신을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나름 노력해 오고 있다"며 (동서)대학 총장으로 역활을 계속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총장은 제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성만 민주정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의장 및 국회부의장의 장남이자. 현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인 장제원 의원의 친형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동서대 총장을 맡아 왔다.
이날 장 총장의 불출마 입장 표명에 따라, 한국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대신 새 인물을 영입한 뒤, 전략 공천하겠다는 방안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