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대원 한국당 최고위원 후보자 © 브레이크뉴스 |
조대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경기 고양시정당협위원장)는 21일 “자유한국당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東萊府使)였던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 선생과 부산 민·관·군의 기개와 저항정신을 보여주는 ‘戰死易假道難’(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는 것은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는 글귀를 가슴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 후보는 이날 부산당사를 방문해 “이 글귀는 조선을 침략한 왜군이 ‘싸우고 싶거든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길을 빌려 달라’(戰則戰矣 不戰則假我道·전측전의 부전측가아도)고 하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결사항전한 송상현 동래부사가 응답한 말로 숭고한 ‘부산정신’의 표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적 소임을 맡은 공직자의 자세가 어떠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본보기가 된다”며 “공직자의 자세는 ‘멸사봉공’의 정신이요, ’살신성인‘의 태도이다”며 “이러한 정신과 태도는 왕조시대가 아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또 “세상에는 살아도 ‘죽은 사람’이 있고, 죽어서도 ‘길이 사는 사람’이 있다”며 “이 시대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들과 같은 이들 바로 전자에 해당한다면, 과거의 역사적 인물인 송상현 선생이야말로 바로 후자를 대표할 만한 훌륭한 인물이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