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대표・국방위원회)은 “오는 6월 11일 10시 1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대한항공(KAL) 858기 가족회와 KAL858기 대책본부 총괄팀장인 신성국 신부 등과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의 진실규명과 사고해역에서의 유해수습 및 동체, 블랙박스 등 인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 ▲ 김종대 의원(사진, 중앙)은 "KAL858기 희생자 115명(2명은 외국인)도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들의 유해와 KAL858기동체를 더 이상 미얀마 해역에 방치할 수 없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서울고등법원은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KAL) 858편 폭파사건을 대통령선거 등에 활용한 공작계획이 담긴 이른바 ‘무지개공작 문건’를 부분 공개할 것을 판결한 바 있다.”며, “외교부는 3월 31일 30년이 경과한 문서를 중심으로 1만여건의 KAL858편 문건을 포함해 총 1,602권(약 25만여쪽)의 외교문서가 공개되기도 했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이어 “대한항공(KAL) 858기 가족회와 KAL858기 대책본부 총괄팀장인 신성국 신부 등은 공개된 외교부 문서를 토대로 사고 당시 조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가족회는 자체적인 활동으로 기체가 추락한 해역을 끼고 있는 미얀마 등을 방문해 대한항공 858기 동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큰 지점을 새롭게 확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종대 의원은 "KAL858기 희생자 115명(2명은 외국인)도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들의 유해와 KAL858기동체를 더 이상 미얀마 해역에 방치할 수 없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족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유해수습과 동체, 블랙박스 인양에 나설 것을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