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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8일 속초시청 회의실에서 강원 산불 피해 구호활동 개선사항 공유를 위한 피해 지역 자치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청, 고성군청, 속초시청, 강릉시청, 동해시청 등 5개 지자체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 및 배분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초기 대응, 구호서비스, 성금 모금 및 배분, 물품 접수 및 지원, 피해조사, 민원 대응 등 구호활동 주요 부문별 실무경험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에 따라 대형 재난에 대비한 사전 현장 훈련, 재난 발생 초기 급식·부식을 위한 사전 구매선 확대, 정확하지 않은 필요 기부물품 모집 안내 지양 등 건의사항과 논의된 개선사항은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구호서비스와 구호제도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희망브리지와 강원도는 이재민 구호의 민관협력 모델로서 정부의 재난복구사업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케어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